5월 1일 인청 서구에서 캐쉬백 10%의 지역화폐 '서로e음'을 발행!

5월 1일 인청 서구에서 지역화폐 '서로e음'을 발행합니다!

서로e음은 모바일 앱과 선불 카드가 결합된 형태로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당은 물론, 지역에 법인 둔 주요소나 병원 등 인천 17만 5천여개의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 일부 점포에서는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서구에서는 2만5천여개 점포에서 서로e음으로 경제 할 경우, 파격적인 혜택 5가지나 됩니다.



첫번째, 서로e음으로 결제하면 소비자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 포인트로 돌려줍니다. 만약 10만원을 소비하였다면 1만원이 포인트로 쌓이고 이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포인트는 정부가 4%, 인천시 2%, 서구 4%를 부담합니다. 현재 지역화폐 도입 준비 중인 인천시 자치구 중에서 혜택이 가장~ 큽니다!(＊서구 관내가 아닌 인천시 다른 자치구에서는 결제 금액의 10%가 아닌 6%가 포인트로 적립됩니다.)

두번째, 현금과 같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를 30%공제되고 전통시장은 40%의 소득공제가 공제됩니다.

셋째, 연말에는 6,000만원 상당의 경품행사가 진행됩니다. 사용액비례 추첨권 증정(5만원 당 1매)하여 1등 친환경 자동차 3,000만원, 2등 200만원 5명, 3등 100만원, 4등 2만원 500명으로 다수의 당첨자를 뽑아 지급됩니다.

넷째, 가맹점에게도 서로e음 혜택이 있습니다! 연 매출에 따라 상점에게는 서로e음 수수료가 0.5% 면제됩니다. 10%할인으로 인해 서로e음의 사용량이 늘어날 것을 예상하여 소상공인에게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다섯째, 2019년 발행 목표액인 1,000억원 달성 시 2만5천여개 가맹점당  400만원 매출증대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다섯 가지의 혜택은 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됩니다.

 서로e음은 서구 구민과 구민, 골목과 골목을 이어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서구는 서로e음으로 구민의 소비가 늘나며 소공상민의 매출이 증가하고 그로 인해 서구가 발전해 나아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