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19 인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현대미술수업
인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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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4:31
[교육] 2019 인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현대미술수업 [너의자리] 참여자(중학생) 모집
2019.04.20 ~ 11.02 (14:00)
관람료 : 없음
주최/주관 : 혼합매체
문의처 : 010. 9694. 3614
홈페이지 : http://facebook.com/imagenmixed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너의자리] 미술수업은
너 (타인) + 의자 (교육주제) + 자리 (공간)의 모든 의미가 함축적으로 들어간 현대미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본 프로그램은 <현대미술작가 자료보기- 에세이/드로잉- 발표와 이야기- 미술 작업- 발표와 이야기>의 기본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 총 29주 수업 진행.
- 주강사: 시각예술작가 김다정(고등어), 시각예술작가 김푸르나
- 보조강사: 시각예술작가 윤대희
- 프로그램의 전 과정은 무료입니다.
* 교육프로그램 의 특징
· 현대미술 창작과정을 통한 문제해결과 신체탐구
- 현대미술, 고전미술 작품들 중 신체를 탐구 했던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신체와 나를 둘러싼 공간에 대한 탐구를 진행합니다. - 변형될 수 있는 신체, 사회적, 역사적 신체, 완벽한 신체에 대한 이해, 신체 움직임 메뉴얼에 대한 수업을 전개해 나갑니다.
- 현대미술작가 데미안허스트, 마크퀸, 오를랑, 마네의 해부학 자료, 키키스미스, 실비아슬라이 등 작가의 작업들을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 가면에서 자화상으로 내 얼굴 바라보기- 예를 들어, 현대미술작가 니키리, 신디셔먼, 정연두의 사진 작업, 초상화와 자화상에 관련한 자료들을 보고 자기정체성과 미술탐구를 이어 나갑니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관람(도슨트 프로그램 참여)_ 전시 관람이 끝난 후에는 각자 작업한 드로잉을 발표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디자인 작업을 위한 발상과 탐구
- 자기정체성의 표현과 사회적인 신체에 대해 탐구하면서 아이들은 나와 상대방을 어느 정도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공동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이러한 과정을 기반으로 자신과 타인을 위한 ‘의자 디자인’ 을 8주 동안 진행 할 예정입니다. 만들어진 의자는 11월 ‘공간 듬’에서 전시될 계획입니다.
- ‘앉는다.’라는 행위를 시작으로, 의자의 재료, 의자의 구조, ‘앉을 수 있는 자리’, 서로를 위한 의자 만들기, Max lamb의 Exercises in seating 등을 수업할 계획입니다. 이 수업의 단계에서는 직접 목공소에 가서 의자를 제작하는 과정과 인천아트플랫폼 오픈스튜디오에 가서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하고 전시 관람을 이어나갑니다.
∙자신이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 기획
- 학생들은 6개월간의 수업동안 만든 결과물과 작품을 가지고 전시회를 만듭니다. 전시의 컨셉과 목표를 함께 토론을 해서 세우고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들어 나갑니다.
- 전시 포스터 만들기, 전시 브로셔 만들기, 전시 홍보, 디스플레이, 오프닝 등 일반적으로 현대미술작가들이 전시를 준비하면서 경험하는 것을 수업의 형태로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 전반적인 수업은 '공간 듬' (이 장소는 교육공간과 전시장을 보유한 문화예술공간입니다.)에서 진행됩니다.
(포스터 주소 참조)
수업 문의는 이메일(mixed-media@daum.net) 로 가능하며,
신청은 이메일(mixed-media@daum.net) 이나 QR코드(구글신청서)로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사전마감될수 있습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문자보내드립니다.
*무료수업이지만 전 과정 출석을 원칙으로 합니다.(7월 27일 1주 방학)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19.04.20 ~ 11.02 (14:00)
관람료 : 없음
주최/주관 : 혼합매체
문의처 : 010. 9694. 3614
홈페이지 : http://facebook.com/imagenmixed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너의자리] 미술수업은
너 (타인) + 의자 (교육주제) + 자리 (공간)의 모든 의미가 함축적으로 들어간 현대미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본 프로그램은 <현대미술작가 자료보기- 에세이/드로잉- 발표와 이야기- 미술 작업- 발표와 이야기>의 기본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 총 29주 수업 진행.
- 주강사: 시각예술작가 김다정(고등어), 시각예술작가 김푸르나
- 보조강사: 시각예술작가 윤대희
- 프로그램의 전 과정은 무료입니다.
* 교육프로그램 의 특징
· 현대미술 창작과정을 통한 문제해결과 신체탐구
- 현대미술, 고전미술 작품들 중 신체를 탐구 했던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신체와 나를 둘러싼 공간에 대한 탐구를 진행합니다. - 변형될 수 있는 신체, 사회적, 역사적 신체, 완벽한 신체에 대한 이해, 신체 움직임 메뉴얼에 대한 수업을 전개해 나갑니다.
- 현대미술작가 데미안허스트, 마크퀸, 오를랑, 마네의 해부학 자료, 키키스미스, 실비아슬라이 등 작가의 작업들을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 가면에서 자화상으로 내 얼굴 바라보기- 예를 들어, 현대미술작가 니키리, 신디셔먼, 정연두의 사진 작업, 초상화와 자화상에 관련한 자료들을 보고 자기정체성과 미술탐구를 이어 나갑니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관람(도슨트 프로그램 참여)_ 전시 관람이 끝난 후에는 각자 작업한 드로잉을 발표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디자인 작업을 위한 발상과 탐구
- 자기정체성의 표현과 사회적인 신체에 대해 탐구하면서 아이들은 나와 상대방을 어느 정도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공동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이러한 과정을 기반으로 자신과 타인을 위한 ‘의자 디자인’ 을 8주 동안 진행 할 예정입니다. 만들어진 의자는 11월 ‘공간 듬’에서 전시될 계획입니다.
- ‘앉는다.’라는 행위를 시작으로, 의자의 재료, 의자의 구조, ‘앉을 수 있는 자리’, 서로를 위한 의자 만들기, Max lamb의 Exercises in seating 등을 수업할 계획입니다. 이 수업의 단계에서는 직접 목공소에 가서 의자를 제작하는 과정과 인천아트플랫폼 오픈스튜디오에 가서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하고 전시 관람을 이어나갑니다.
∙자신이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 기획
- 학생들은 6개월간의 수업동안 만든 결과물과 작품을 가지고 전시회를 만듭니다. 전시의 컨셉과 목표를 함께 토론을 해서 세우고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들어 나갑니다.
- 전시 포스터 만들기, 전시 브로셔 만들기, 전시 홍보, 디스플레이, 오프닝 등 일반적으로 현대미술작가들이 전시를 준비하면서 경험하는 것을 수업의 형태로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 전반적인 수업은 '공간 듬' (이 장소는 교육공간과 전시장을 보유한 문화예술공간입니다.)에서 진행됩니다.
(포스터 주소 참조)
수업 문의는 이메일(mixed-media@daum.net) 로 가능하며,
신청은 이메일(mixed-media@daum.net) 이나 QR코드(구글신청서)로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사전마감될수 있습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문자보내드립니다.
*무료수업이지만 전 과정 출석을 원칙으로 합니다.(7월 27일 1주 방학)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