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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엣지 오브 투모로우2’ 제작 착수, 현재 각본작업 ..

뿌요뿌염 0 2266 0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2’가 제작에 착수했다.

더그 라이만 감독은 15일(현지시간) 영화매체 콜라이더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재 각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나, 톰 크로즈, 에밀리 블런트가 좋아하는 이야기인데, 더욱 열심히 각본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그 라이만 감독은 지난해 10월 “‘엣지 오브 투모로우2’는 내가 연출하는 유일한 속편”이라면서 “프리퀄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6’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1억 7,8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 1편은 북미에서 1억 20만 달러, 해외에서 2억 7,03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3억 7,05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3000559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속편이 나온다.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더그 라이먼 감독은 최근 콜린더와 인터뷰에서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속편 제작이 시작됐다. 현재 각본 작업 중이다"고 말했다.

더그 라이먼 감독은 "배우들과도 어느 정도 이야기가 끝났다. 스케줄을 조율 중이기는 한데 거의 정리됐다"며 "내가 할 일은 각본을 만족스럽게 완성하는 것이다. 아직 제작사가 없지만 각본만 완성하면 쉽게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엣지 오브 투모로우' 주역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론트 등 배우들은 모두 속편에 그대로 등장한다.

더그 라이먼 감독은 "나보다 배우들이 이 영화에 더 열정적이다. 그래서 각본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그 라이먼 감독은 '카오스 워킹' 촬영을 마친 후 후반 작업과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속편 각본 작업을 병행 중이다.

각본가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미션 임파서블6' 막바지 촬영에 몰입 중이라 제대로 된 진영을 갖추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내년에는 크랭크인 하겠다는 목표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지난 2014년 개봉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241&aid=000274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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