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장 2주간 잃어버린 것들
인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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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6 11:21
이번 출장 2주간 잃어버린 것들
1.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에어팟 잃어버림 （보안검색대에서 놨다가 못 찾음. 5분만에 잃어버린거 알았는데 없다고 하더라 ... 어이없）
2. 출장 회의장에서 여권 책상위에 두고옴. （화웨이 사람이 들고있다가 돌려줌. 여권 재발급 받으러 기묘한 모험할 뻔. 화웨이 땡큐땡큐）
3. 밥 먹고 겉 옷 버리고 옴. （식당에서 보관 해줘서 찾아옴. 땡큐땡큐）
4. 10만원 어치 쇼핑하고 쇼핑백 어딘가에 두고옴. （못 찾음） （이쯤에서 쪽팔려서 일행한테 잃어버렸다고 더 이상 말 못함）
5. 카페에 마우스 두고옴. （못 찾음）
6. 경유지에서 찍어주는 체류허가증? 잃어버림. （존 나 찾아다녔는데 알고보니 지갑안에 있었음.）
7. 마지막날 관광지 기차 왕복 티켓 끊었는데. 편도만 하고 잃어버림. 결국 편도만 새로 끊음
p.s. 본인 관광지에서 캐리어 통채로 지하철에 놓고 내린 경험 있음.
p.s. 사진은 마지막날 찍은 사진 ㅎㅎ
나보다 잘 잃어버리는 사람?
[이 게시물은 인천님에 의해 2020-08-06 15:46:41 커뮤니티에서 이동 됨]
1.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에어팟 잃어버림 （보안검색대에서 놨다가 못 찾음. 5분만에 잃어버린거 알았는데 없다고 하더라 ... 어이없）
2. 출장 회의장에서 여권 책상위에 두고옴. （화웨이 사람이 들고있다가 돌려줌. 여권 재발급 받으러 기묘한 모험할 뻔. 화웨이 땡큐땡큐）
3. 밥 먹고 겉 옷 버리고 옴. （식당에서 보관 해줘서 찾아옴. 땡큐땡큐）
4. 10만원 어치 쇼핑하고 쇼핑백 어딘가에 두고옴. （못 찾음） （이쯤에서 쪽팔려서 일행한테 잃어버렸다고 더 이상 말 못함）
5. 카페에 마우스 두고옴. （못 찾음）
6. 경유지에서 찍어주는 체류허가증? 잃어버림. （존 나 찾아다녔는데 알고보니 지갑안에 있었음.）
7. 마지막날 관광지 기차 왕복 티켓 끊었는데. 편도만 하고 잃어버림. 결국 편도만 새로 끊음
p.s. 본인 관광지에서 캐리어 통채로 지하철에 놓고 내린 경험 있음.
p.s. 사진은 마지막날 찍은 사진 ㅎㅎ
나보다 잘 잃어버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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